반응형 전체 글253 [비교시음]옥토모어 12.2 vs 옥토모어 14.3 옥토모어 동생님이 삿포로에서 14.3 사다주셨어요 12.2는 와이프 지인분이 오사카에서 사주셨고26000엔?14.3도 비슷하게 샀습니다[ 옥토모어12.2] 스코틀랜드 보리EX-bourbon cask 3 years 6 month& First-Fill Sauternes Wine cask 1 Year 6Month / total 5Year도수 57.3테이스팅노트 12.2Nose 구수한향 피트 스모키향 장작냄새Palate 스모키 병원향 뿐만아니라 약맛 후추맛 알싸함 매운맛하고는 또 다르다 Finish 정향 대추 말린 견과류맛 은은한 닷맛 [옥토모어 14.3] 214 ppm아일라 보리도수 61.4 도 bourbon casks and second-fill wine casks.숙성년도 5년Nose 신향 포도 피트 생각보.. 2024. 9. 9. 마르스 츠누키 MARS Tsunuki 2024 마르스 츠누키 MARS Tsunuki 2024 유튜버 꽐라형이 맛있다고 해서 난리가 났던 바틀한국시세 약20만 일본에서 9천엔에 구함 Nose 가벼운 과일 포도 캐러멜 Palate 바닐라 건포도 초콜릿 셰리 이전 에디션은 맛보지 못했지만 비교하셨던 분들 말로는 세리 비중이 늘어난 게 아니냐는 의견 맛있긴 하지만 8만 원 정도에 사야 가성 비지한국에서 하입이 있는 가격인 20만에는 너무 비교할 대상이 많다 2024. 9. 9. 버번에 써있는 바틀인본드(Bottled-in-bond)는 무엇일까? 버번 라벨에 ‘Bottled-in-Bond’ 혹은 ‘Bonded’ 라고 써 있는 버번위스키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보틀인 본드는 정부에서 품질을 인증하는 위스키에만 쓰인다 1.옥수수51% 이상 2.병입 시 100 Proof 알콜도수 50% 에 맞출것 3.단일 증류소에서 단일 증류기로 한 명의 디스틸러가 생산할것 4.62.5% 이하로 태운 새 오크통에 4년이상 국가 관리 창고에서 숙성할 것 지금 보면은 50도 이상의 도수의 위스키가 즐비하고 4년 이상의 숙성 위스키가 대부분인 시대에서는 이거 당연한거 아니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BIB는 버번위스키 시장과 퀄리티의 기틀을 마련한 법안이다 사진에 있는 E.H.Tayor 에 대한 설명에 보면 버번 역사에 있어 그거 얼마나 큰 족적을 남겼는지에 대한 서술이 있.. 2024. 9. 6. 온타케 퍼스트 에디션 Ontake The First Edition 2023 니시주조는 고구마 소주로 유명한 호우잔Houzan 텐시노유와크(천사의 유혹 tenshi no yuwaku) 로 이미 역사가 오래된 양조장 입니다 니슈 주조 소주 뿐만아니라 와인도 만드는 곳이며 그런 니시주조에서 2019년 위스키를 생산하기 위해 증류소를 세웠으니 그것이 바로 온타케 증류소 입니다 위치는 가고시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어딘가 해서 봤더니 명량에서 백윤식님이 연기한 시마즈 요시히로 시마즈의 영지이자 이후 메이지 유신을 성공했던 사쓰마 번이 있었던 곳이더군여 증류소 자체는 가고시마 언덕 위의 그림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긴코 만과 화산섬이 사쿠라지마가 내려다보인다고 합니다.논피트 맥아, 니조산 맥아를 사용하며 물은 분당 1,000리터 이상 뿜어져 나오는 천연 연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2024. 9. 6. 엘라이자 크레이그 배럴프루프 Elijah craig barrel proof (ECBP 배치정보 및 C923이 왜 갓배치인가) 엘라이자 크레이그 배럴 프루프 Elijah craig barrel proof 줄여서 ECBP 증류소 헤븐힐 2013년에 최초로 출시했던 ECBP 는 3가지 조건이 있다고 한다 1.배럴프루프여야 하며 (배럴프루프란 어떠한 희석도 없이 높은 알코올 함량과 풍미를 가진 위스키를 뜻하며 일반적으로 버번은 160 proof로 증류를 한 다음 통입할때는 125 proof 로 통입을 해야한다는 규정이있다 그리고 병입을 할때는 최소 80 proof 를 지켜야한다. 여기서 통입 후 숙성과정에서 버번 특성상 수분 증발이 빨라서 도수가 오르더라도 병입할때 통입을 최초로 했던 도수를 그대로 유지하여 병입하는것이 배럴 프루프 또는 full proof 라고 부른다) 2.12년 숙성이어야 하고 3.필터를 거치지 않아야한다 2017.. 2024. 9. 6. 녹듀 이지만 아녹Ancnoc임.... Knockdhu Distillery 녹듀냐 아녹이냐싱글몰트 위스키를 접하다 보면 증류소 이름과 제품이 이름이 다른 경우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아녹을 만드는 녹듀 증류소 녹듀(Knockdhu게일어로 검은언덕)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에버딘셔와 스페이사이드의 밴피셔의 경계인노크(knock) 에 위치힌 19세기 후반 존 모리슨 바로 DCL의 대표가직접 땅을 구매하여 설립한 몰트 증류소이다 설립자 존 모리슨은 주변에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샘이 있으며그 주변이 일급 보리를 구할수 있는데다 피트 위스키를 생산할 수 있는이탄도있다는 걸 알고 보통 다른 증류소를 매입하던 행보와 다르게직접 구매 건설 운영을 시작했던 걸로 보인다.( DCL에서 이런 사례는 녹듀뿐이다)Knockdhu는 1980년대 초반까지 DCL에서 .. 2024. 9. 6.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