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주조는
고구마 소주로 유명한 호우잔Houzan 텐시노유와크(천사의 유혹 tenshi no yuwaku)
로 이미 역사가 오래된 양조장 입니다
니슈 주조 소주 뿐만아니라 와인도 만드는 곳이며
그런 니시주조에서 2019년 위스키를 생산하기 위해 증류소를 세웠으니
그것이 바로 온타케 증류소 입니다
위치는 가고시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어딘가 해서 봤더니
명량에서 백윤식님이 연기한 시마즈 요시히로 시마즈의 영지이자 이후
메이지 유신을 성공했던 사쓰마 번이 있었던 곳이더군여
증류소 자체는 가고시마 언덕 위의 그림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긴코 만과 화산섬이 사쿠라지마가 내려다보인다고 합니다.
논피트 맥아, 니조산 맥아를 사용하며 물은
분당 1,000리터 이상 뿜어져 나오는 천연 연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증류소의 설계는 증류 중에 "과일과 깊은 풍미 성분" 만 추출되도록 하여
깨끗하고 부드러운 과일 향과 균형 잡힌 풍미를 목표로 하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Ontake The First Edition 2023는 솔레라 셰리 버트에서 숙성되며
논칠 필터
도수는 43도 입니다.
나무 상자에 담겨 있어 수집품이나 선물로 더 매력적입니다.
Ontake The First Edition 2023은
최근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릿 컴피티션 2024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Color
맑고 약간 붉은 호박색을 띱니다.
Nose
향은 풍부하고 향기로우며 배향 설탕에
절인 과일 살구
또한 스뱅같은 짭짤한 노트도 있는
Palate
맛은 첫번째 마실때는 건포도와 무화과와 같은 말린 과일 스파이시
두번째에는 단맛 배맛 절인과일 복숭아잼
세번째는 짭짤한 감칠맛
Finish
긴 피니쉬 우아한 단맛과 약간의 쓴맛
길지않은 숙성 기간에도 풍부한 향이 인상적
맛에서는 숙성기간이 짧다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스뱅을 좋아하는 편이라 감칠맛같은 짭짤한 느낌도 좋았네요
이건 곧 출시될 예정인 2024 버번 베럴이라고합니다
켄터키주 퍼필버번
패키지 포장이 정말 기깔나게 뽑았네요 느낌상 이게 쉐리 패키징으로
했어야했던 거 아닌가 싶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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