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캠벨타운12 글렌스코시아 9년 캠벨타운 몰트 페스티벌 2024 Glen Scotia Malt Festival 2024 오늘의 리뷰 바틀 글렌스코시아 9년 캠벨타운 몰트 페스티벌 2024 Glen Scotia 9y Malt Festival 2024언피티드 도수:56.2캐스크정보: 퍼필 버번+피노 세리 피니시 피트 증류소이지만 이쯤되면 언피티드가 피트보다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드는 증류소....-Taste Note-Nose 몽글몽글한 코를 자극하지 않는 풍부한 과일향포도인지 복숭아인지 리치 같은 느낌Palate바닐라가 먼저 오고 뒤로 당도 높은 건포도 계열 도수에서 오는 타격감이 잠깐 온뒤견과류 복숭아 맛이 은은히 퍼짐Finish긴여운에 건포도 같은 단맛 스파이시가 길게 느껴진다-총평--역시 몰트페스티벌은 믿고 구매해도 될 거같은 생각-도수 만족감, 맛도 좋지만 확실히 마시는 재미라는게 있다 -장점은?-저.. 2025. 2. 3. 킬커란 헤빌리 피티드 배치 9 kilkerran Heavily Peated small batch 9 [킬커란 헤빌리 피티드 배치 9]kilkerran Heavily Peated small batch 9캐스크정보:Bourbon cask 90% Sherry Cask 10% 도수 59.2%증류소 글렌가일-Taste Note-Nose바닐라 피트 스모키 건포도 감귤 빵같은 구수함Palate태운설탕 마시멜로우 바닐라 커스타드풍부한 맛과 바디감 Fisish연기 피트 -총평--날에 따라서 편차가 심했던 위스키회와 함께 마셨을때는 피트가 심하지 않다고느꼈는데 안주 없이 마셨을때는 굉장히 훈연 피트가 쎄다고 느꼈다-향과 맛에서는바닐라 감귤이 지배적이고 끝에 훈연 피트가 주로 있다해산물과 페어링하기에 좋은 위스키-가격대가 약 17~19만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데나름 괜찮은 가성비 위스키이지 않나 싶.. 2025. 1. 5. 글렌가일 증류소 Glengyle Distillery (킬커란killkerran) 글렌가일은 스프링뱅크의 창립자였던 아치발드 미첼 Archibald Mitchell의아들이었던 윌리엄이 세운 증류소이다아치발드 미첼에게는 두 아들 John 과 William 이 있었다 아버지의 사업 스프링뱅크를 물려받은 그들은 얼마 안 있어형제의 불화가 생겨서 윌리엄은 증류소를 떠나게 되었고 윌리엄 미첼은 글렌가일 glengyle distillery 증류소를 세웁니다 (1872)글렌가일은 20세기 초에 경제 침체로 1925년 문을 닫았다2000년에 스프링뱅크에서 다시 인수하였다수십 년에 걸쳐 증류소가 문을 닫았지만, 지역 클럽과 회사에서 건물을 계속 사용했기 때문에 글렌가일 건물은 캠벨타운의 다른 많은 폐쇄된 증류소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잘 유지되어 있었고 짧은 시간의 재건축 이후2004년부터 생.. 2025. 1. 5. [글렌스코시아 몰트페스티벌 11년 2023]Glen Scotia malt festival 2023 [글렌스코시아 몰트페스티벌 11년 2023]Glen Scotia malt festival 2023도수:54.7%캐스크정보: 10년간 ex 버번캐스크 1년 화이트 포트 피니시병입수:24000비냉각 자연색컬러캠벨타운에는 매년 몰트 페스티벌이라는 위스키애호가를 위한 행사가 있습니다.글렌스코시아는 바로 그 페스티벌을 기념하는 다양한 캐스크를 활용한 CS 제품을 리미티드로 매년 출시하고 있습니다.-Taste Note-Nose흑설탕 애플망고 포도 상큼한 향 산미바디감 크고 향이 풍성한 느낌Palate 카라멜 포도 꽉찬 바디감다크초콜릿 Finish솔티 카라멜, 코 안을 가득 채우는 얼얼함스파이시 그 뒤에 오는 피트의 스모키-총평--18년보다 더 인상적인 향 가벼운 피트-18년이 좀 얌전했다면 11년 몰트 페스.. 2024. 12. 31. 글렌스코시아 18년 Glen Scotia 18y 글렌스코시아 18년 Glen Scotia 18y캐스크 정보: 리필 버번캐스크+어메리칸 혹스헤드 17년간 숙성 후 12개월 올로로소 쉐리 피니쉬도수: 46%가격 국내 32만-Taste Note-Nose복숭아 요거트 꽃향기바디감은 가벼운편Palate자두 파인애플 허브 Finish솔티 카라멜 포도 약스파이시-총평-18년 치고는 복잡한 느낌은 아님-향이 특이한데 몽글몽글하게 올라오는데이것이 딱 무엇이다 라는 명확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무슨 맛인지도 구별이 쉽지가 않다 마치 사람이 한 단어를 글자를 나눠서 외쳐서 듣기 힘든 느낌향이 많이 뭉쳐 있다-가격 대 생각하면 바틀 구매는 안할 듯 2024. 12. 31. 헤이즐번15 올로로소 Hazelburn 15y Oloroso cask matured Hazelburn 15y Oloroso cask matured 증류소 스프링뱅크 도수 54.2% 구입처 대만 가격 6800 TWD 한국 시장가격 55~70 Nose 신선한 포도향 건포도 말린 과일 자두 오크 정향 Palate 신선한 포도맛 산미 적당한 단맛이 밑바닥 토지를 만들고 그 위로 기분좋은 오크 정향 담뱃잎 등이 스쳐 지나간다 보통 맛 표현을 할 때 여러 가지 스쳐지나간다는 느낌을 받는데 헤이즐번 15를 마시니 포도 산미 다크초콜릿스런 은은한 맛은 그 맛 그대로 저변에 쭉 깔려있고 그 외의 맛이 복합적으로 함께 느껴진다. 54.2% 라는 높은 도수답게 부드럽지만 볼륨감 있고 다양한 레이어와 맛이 빵빵 터지는 느낌 Finish 긴 오크와 단맛 스파이스 총평 -세련된 셰리로 향을 맡았을 때는 유사했던.. 2024. 10. 2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