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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bar8

[대만Bar] the malt 3개월만에 다시 방문한 더몰트입니다 요번에 방문해서 느낀점 예전에는 모르는 바틀 증류소가 많아서 까막눈이 이런건가 싶었는데 이제는 눈에 보이는게 신기합니다 바틀 상세 정보는 몰라도 적어도 저거 어느증류소다 어디 독병이다가 보여서 보는 재미가있더군여롱몬11y twa 독병 위스키베이스 점수 88이걸 보니 더욱 더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누라가 들으면 등짝 맞을 소리) 에두라두어21년이쪽은 클라이넬리쉬와 브로라 3개월 전에는 이 뭔 듣보잡이냐고 했는데..... 귀하신분들이...브로라 30년 가격 덜덜 헤이즐번15 os 2만원대 바틀 가격을 알게되니깐 막 싼건 아니라는게 보이네요 끌끌조지티스택 올드반윙클 있던 곳인데 안보여서 다 마셨나 했더니 다른 테이블에서 먹고있던 중이어서 안보였던것 ㅋㅋㅋ 라.. 2024. 9. 5.
대만Bar The Malt 다프트밀 향이 좋네요 피크닉 음료맛? 과일향 짭조름한 맛이 있네요 여기서 다 심해지면 찌린트밀이라고 불호라고 하시는분들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시간을두니 과실향에서 다른향으로 바뀌네요 확실히 그동안 마신 위스키랑 다른 개성인듯 드로낙18 이게 쉐리군여 포도향에 매우면서 꾸덕진 느낌 피니쉬 정향 나무 우디한 맛 발베니15 버번 싱배 레그가 뚜렷하게 남는 달달함 다만 단종된바틀이라는 점이 아쉽 지금 구하려면 70만원정도 줘야 살수있습니다 웰러 full proof 체리 바닐라향 위티위스키니깐 호밀이겠죠 맛있긴 한데 이거 한국서는 못 구하잖아 ㅠ 우리에겐 국민위스키 와터 러셀싱배가 있습니다 스태그 추가로 한잔먹은 스태그 니트로는 입안에들어가니 엄청나게 수분을 빨아들이는 강력함 67도? gg치고 온더.. 2024. 9. 5.
카발란 구형 솔리스트 Kavalan Solist 이안창버전 Nose 셰리 정향 우디함 상큼한 느낌은 아니다 마시면 엄청 쓸거같은 느낌 (참고로 본인은 맥켈란 별로 안좋아함....) Palate 처음에는 스파이시함과 우디함이 먼저 다가옴 목을 넘기면 이때 포도함과 견과류 느낌 꾸덕한 느낌뒤에 건포도 푸룬같은 과일 느낌 Finish 견과류 스파이시 입안의 침을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 향신료 스러운 긴 피니쉬 한약 느낌 내가 좋아하는 비노와 아몬틸아도랑 정 반대에 포지션인 느낌 맥켈란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좋아하실듯 2024. 9. 5.
글렌드로낙21(2019병입)VS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1995 19y 페드로 히메네즈 글렌드로낙 21 2019년 병입 레이첼버전 도수는 48도 https://m.blog.naver.com/starlord84/223470045392 2019년 병입니니깐 비오피셜로 24년 숙성되었을수도 있다 가정하고 시음에 임했습니다. Nose 상큼함과 셰리 견과류 향 우디 함이 느껴진다 시간을 좀 흐르고 다시 맡아보니 좀 더 쿰쿰한 향도 느껴지더라 상콤과 쿰쿰 서로 너무 다른 개성 아닌가 Palate 바디감은 가벼운 편 스파이시함과 견과류 우디함이 올라올 때도 있지만 두 번째 마실 때는 삼 큼 함과 졸인 자두 포도 맛이 느껴진다 마실 때마다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게 신기한 부분 Finish 긴 피니쉬 견과류 은은한 단맛 1995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페드로 히메네즈 펀천 타이완 일본 한정바틀 Nose 셰리.. 2024. 9. 5.
보모어 데빌스 캐스크 릴리즈3 (악마는 셰리를 좋아해~!) 보모어 데빌스 캐스크 릴리즈3 (Nas) 1st Fill oloroso +Pedro Ximenez sherry cask 56.7% 700ml 보모어에서 오래된 전설이야기를 차용해서 만들었다는 바틀 악마가 마을에서 쫓겨 달아나다가 증류소에 숨어들었고 악마는 위스키 통으로 도망쳐서 그 이후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는 이야기 (그냥 마케팅적인 이야기일 듯) 처음 이 바틀 이름 들었을 때 데빌스셰어라는 게 있으니 직원들이 뒤로 빼돌린 뭐 뒷고기 캐스크 그런 건가? 생각한 바보가 접니다 보모어 데빌스 캐스크 릴리즈3는 단 6000병만 만들어졌고 영국에서 540병이 판매되었는데 위스키 익스체인지에서 단 2분 만에 전량 매진되었다고 한다 위스키 베이스 점수는 88.15로 준수함 Nose 스모키 한 느낌이 올라와서 놀랐.. 2024. 9. 5.
카발란 15주년 버번캐스크 KAVALAN 15주년 기념 ex-Bourbon Cask ex-Bourbon Cask 2009년 빈티지 750 ml 도수는 51.6 Nose 바닐라 열대 과일향 (망고 이런 쪽은 아님 바나나 코코넛?) 알코 치는 향도 없을 정도로 바닐라 꿀과 같은 은은한 향이 올라온다 Palate 달달한 바닐라 부드러운 질감 과일의 단맛 과숙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카발란 오피셜 라인업인 엑스버번을 전에 마신적이 있는데 그때는 쨍하니 타격감있는 버번 같네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그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 블라인드하면 이게 카발란이라고? 스카치 아니야? 하는 소리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된다 독하다는 느낌이 없이 술술 넘어가진다 약간 오일리한 질감 그렇다고 해서 밍밍하거나 바디감이 부족하거나 그런 느낌은 없다 Finish 피니쉬는 그다지 길지않은 느낌 이미 다른 술을 많이 마셔서..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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