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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상큼함과 셰리 견과류 향 우디 함이 느껴진다
시간을 좀 흐르고 다시 맡아보니 좀 더 쿰쿰한 향도 느껴지더라
상콤과 쿰쿰 서로 너무 다른 개성 아닌가
Palate
바디감은 가벼운 편
스파이시함과 견과류 우디함이
올라올 때도 있지만
두 번째 마실 때는 삼 큼 함과 졸인 자두 포도 맛이
느껴진다
마실 때마다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게 신기한 부분
Finish
긴 피니쉬 견과류 은은한 단맛



1995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페드로 히메네즈 펀천
타이완 일본 한정바틀
Nose
셰리와 졸인 과일
Palate
21년 오피셜 바틀보다 꾸덕진 느낌이 좀 더 있다
단맛도 강도가 더 올라간 느낌
Finish
피니쉬에 화한느낌, 사탕 먹는 듯한 기분
우열은 가리기 어려운 느낌
21년이 밸런스가 더 좋은 느낌
재미라는 측면을 보면 싱캐가 더 나을 수 있지만
무엇을 더 먹을 거냐고 물어보면 21년을 고를 듯
(여러잔 마시기 편해요)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싱캐를 추천
(한잔만 마셔야 한다면)
페드로 히메네즈 싱캐를 먹어봤으니 다음에는 올로로소도 먹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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