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54 더 글렌리벳13cs The Glenlivet 13cs taiwan exclusive 더 글렌리벳 13년 CS는 대만 한정으로 나오는 위스키로 100%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총 3번의 배치가 있고 모두 캐스크 스트렝스로 출시 도수 60.2 Cask Strength 왼쪽부터 배치1(리본) 배치2(메달) 배치3(2021) 자세히 보면 라벨도 조금씩 다르다 Nose 향에서 일단 미친 듯 건도포 파인애플 같은 달달하면서 꾸덕한(CS라서 그렇게 느끼는 거일 수도) 시간이 지나면 아몬드 정향 대추같이 무조건 달기만 향이 아닌 다른 향들도 같이 피어난다 굉장히 고급진 향이 직관적으로 느껴진다 Palate 상큼 포도와 같은 산미 생각보다 우디 함이 적다 견과류 정향 스파이시가 있지만 CS다운 타격감으로 좋은 조화 달달하지만 흑설탕 느낌이 아니라 다크초콜릿 정도의 단맛 바디.. 2024. 9. 9. 클라이넬리쉬 Game Of Thrones House Tyrell - Clynelish Reserve 클라이네리쉬 왕좌의 게임 티렐 리저브 왕좌의 게임 콜라보로 디아지오에서 출시되었던 7가문중 티렐 가문을 상징하는 제품으로 다른 가문에 비해 늦게 따로 출시되어 한국에서 보지 못하는 바틀 왼쪽부터 툴리가문 싱글톤 바라테온가문 로얄로크나가 티렐가문 클라이넬리쉬 라니스터 라가블린 다크워치는 오반 스타크가문 달위니 타르카리엔 카듀 그레이조이 탈리스커 티렐 가문의 왕좌의 게임에서 하이가든 지역의 녹색 목초지 평야 즉 풍족한 식량자원을 기반으로 금광이 메말라버린 라니스터 가문 다음으로 엄청난 재력을 가진 가문이다 .....솔직히 마저리 티렐 때문에 기억하는 거 아닌가 한때는 캡틴 마블역 후보에도 올랐던 다시 위스키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한국에서 못 보는 바틀이었기에 요번에 대만에서 찾아서 먹어보게 되었다 클라이넬리쉬.. 2024. 9. 9. [비교시음]카발란 아몬티야도 , PX페드로 히메네즈 타이베이 101에 지하 1층 푸드코드 근처에 있는 카발란 코너 바틀도 팔고 현장에서도 잔술로도 판다 가격은 약 600~800 대만 달러 24000~30000원 아몬티야도와 PX 3개월 전에도 먹어본 적은 있지만 그때와는 혹시 또 다를까 싶어서 시켜봄 아몬티야도와 PX 둘 다 레그가 진한 편 Nose 둘 다 쉐리향이 공통적이지만 PX가 좀더 아몬티아도 보다 새콤한 느낌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둘다 매우 진한 포도 와인 느낌 알콜 찌르는 것도 없다고 생각됨 일반적이라면 좀 천천히 마시면서 향의 변화를 느꼈을 텐데 쇼핑몰 중앙이다 보니 빨리 마시느라 아쉬웠네요 Palate 아몬티야도는 사과갈변된 것처럼 단맛과 스파이시 그리고 좀 더 끝에 체리 같은 뉘앙스가 오네요 PX는 강한 우디 단맛은 적은 견과류 느낌 예전보.. 2024. 9. 9. 모리슨 보모어12년 Morrison Bowmore 12y Silk screen label 다시 대만 오면 꼭 먹어봐야지 했던 모리슨 보모어 그중 12년을 시음해 보았다 Nose 플로럴 한 가벼운 피트향 버번캐인듯 피트가 쎄서 그런지 다른 모리슨 보모어 리뷰에서 말하는 섬유유연제 그런 느낌은 다 가려져있다. 리뷰 쓴 사람들이 호들갑 떨었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마시는데.... Palate 마시는데.... 이게 뭐야 진짜 난생 처음 뵙는 맛이다.. 이게 어디서 느꼈지 싶어서 기억을 더듬는데 비누맛인가 오이맛인가... 질감도 미끌거리는 편에 단맛은 적은 편 그제야 아 향수 FWP 가 이런 거였구나 이런거였구나 다른 CS 바틀도 이 날 같이 먹었는데 바디감이나 도수 면에서도 밀리지 않는 일부러 피트는 제일 마지막에 먹었음에도 앞에 먹었던 맛이 다 사라지는 맛이라서 (그만큼 큰 존재감....) 낮은도수.. 2024. 9. 9. [비교시음] 카발란 피노 vs 카발란 비노바리끄 제주도 중문 면세에서 두병에 30% 세일로 구매한 카발란 피노입니다 가격은 약 35만 도수 57.1% 용량 1L 비노바리끄도 전에 제주 공항에서 구입한 건데 이건 700ml 확실히 1리터 용량차이가 눈으로 보니깐 압도적이군여 비노바리끄는 60.2도 색은 비노 바리끄가 좀 더 진한 간장색입니다 피노는 진한 메이플 시럽 보는듯한 카발란 상위 라인업답게 케이스 엄청 고급지군요 다 마신 뒤 이건 버리지 않고 쓸듯... 피노 Nose 쉐리 포도 향이 비노에 비해서 좀 더 화사한 편 ,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일향, 꿀 Palate 건포도스러운 쉐리 견과류 스파이시 도수 탓인지 비노 쪽이 더 강렬한 느낌 비노가 좀 더 직관적인 맛의 단맛이라면 피노는 열대 과일에서 오는 은은한 단맛 Finish 시트러스 이미 몇 개월 .. 2024. 9. 9. 카던헤드 세븐스타즈 Cadenhead's Sevenstars (칠성이) 카던헤드 세븐스타즈 700ml46도Nose 사과 망고 세리 Palate 건포도스러운 진한 알싸함 스파이시Nose 바닐라 피니쉬는 긴 편블렌디드 중에서 가성비 맛도리 카던헤드 블레어아솔이 맛도리라고 젓상이 추천해서 바이알로 먹어본 뒤 인상 깊어서 오래간만에 칠성이도 먹어봤는데그 느낌이 여기에도 있다 카던헤드에서 내놓는 시리즈가 1. 위스키 원액을 싱글캐스트나 CS로 내놓는 Authentic collection2. 증류소 원액을 캠벨타운에서 오크통에 추가 숙성을 하는 Original collection3. 숙성고에 있는 여러 오크통을 혼합하여 올로로소 세리 캐스크에 피니싱 한 Blended whisky이렇게 3가지로 분류되는데 칠성이는 바로 3번째 블렌디드 위스키에 해당한다 몰트와 그레인위스키 블렌.. 2024. 9. 9.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