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54 대만 동파육 버거 미슐랭맛집 미슐랭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동파육 버거를 먹으러 왔습니다용산사 근처 시장에 위치하고있고위스키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만화양주 풍격양주 구경하신 뒤에 들리는 것 추천 고수랑 시래기 같은 야채 절임이 들어있고 동파육에 빵은 쪄서 만든 찐빵 같은 거였네요 간은 그리 쎄지 않으며 식사라기 보다는 간식처럼 가볍게 먹기 좋은듯근처에 Wang’s Broth 라는 동파육집도 유명하니 다음에는 그곳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https://maps.app.goo.gl/gjWm5jRjaqhiUQS28 Yuan Fang Guabao · No. 17-2, Huaxi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 델리www.google.com 2024. 9. 10. 성남 정자동 윤밀원 족발맛집 (성시경 먹을텐데) 성시경 먹을 텐데에 소개된 정자동 윤밀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상차림만 봐도 기대감 충족 중 고추기름 마늘등이 들어간 양념장에 고수도 나오고 김치도 겉보기에도 깔끔하니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 양무침이 나왔다 다른 곳에서 먹었던 양무침보다 제일 만족스러운 양무침이 아닌가 싶다 여러 메뉴를 맛보기 위해서 족발은 맛만 보기 위해 작은 사이즈를 시켰는데 족발이 뭐 거기서 거기지 생각했는데 확실히 식감에서 일반 족발집에서 차이가 있는 듯 집 근처에는 이런데가 없는데;;; 매운 칼국수도 술안주로 좋다 양도 푸짐함 족발이 아니어도 이것만 먹으러 오기 충분하다 평양냉면도 시켰는데 아니 왜 족발집이 냉면집도 잘하는 거지 슴슴하지만 적당히 간이 있는편이다 이곳은 4인 이상 와야 하는 식당이다 여러가지 메뉴 다 시켜놔도 충분히 만.. 2024. 9. 10. 오사카 규카츠 모토무라 난바점 7년 전 오사카 여행 때 먹어보지 못한 메뉴 중에 규카츠가 있었는데 당시에는 나중에 또 오지 생각했었는데 그게 벌써 코로나 시절을 지나 7년이나 걸릴 줄 몰랐네요 요번에는 반드시 들리겠다고 다짐하고 웨이팅 많다고 들어서 오픈런을 하였습니다.마침 빅카메라 한번 가려고 했는데 모토무라 난바점이 빅카메라 앞에 있었네?빅카메라 오픈이 10시인지라 오픈런해서 구경 잠깐 한 뒤 규카츠 오픈런을 이어서 하게 되었습니다.10시 30분부터 줄 서기 시작 1등 성공기다리면서 메뉴구경하이볼 +1.5 인분 먹기로 합니다전 돼지가 아니거든요 개인화로에 먹는군요(아니 하나하나 언제 구워 먹냐 이런 돼지 같은 생각이 잠시 스쳐 지나갑니다) 힝~무슨 식당이 11시에 엽니까?일본에서 아침 먹으려면 숙소 조식가능한 곳이 낫다.. 2024. 9. 10. 오사카 장어덮밥 이즈모 우나기 https://www.tablecheck.com/ko/fukushima-idumo/reserve/message?utm_source=google 후쿠시마 이즈모 - TableCheck예약 규칙 ●석의 지정에 대해서 는, 요구에 부응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양해 바랍니다. ●예약의 시간 15분을 지나 연락을 취할 수 없는 경우는 부득이하게 캔슬 취급이라고 하는www.tablecheck.com예약사이트도 따로 있으며예약 후 오픈시간에 방문하였습니다.평일이라 그런지 대기 인원 많지 않았습니다. 닷지 테이블에 안내 후 받은 장어계란말이 덮밥 하아 크고 아름다운 비주얼밥도 장어 양념으로 어느 정도 간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계란이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운 질감장어구이 역시도 젓가락으로 잘라먹을 정도.. 2024. 9. 10. 후쿠오카 하카타라멘 신신 KITTE하카타점 후쿠오카에 왔는데 라멘을 안 먹고 가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 본인여러 라멘집중에서 그나마 제일 안전하고 가까웠던 신신라멘 하카타점으로 정했다근데 지하로 내려갔는데 찾기 어렵더라;; 엉뚱한 건물로 들어갔다가 잘못 간 걸 깨닫고 다시 지상으로 올라왔다가KITTE 라고 쓰인 건물을 보고 재입장 그리고 목적지를 찾을 수 있었다 웨이팅이 있어서 약 30분간 대기후 식사하는데 성공 1110엔의 올토핑 라멘진짜 노포 돈코츠 라멘은 굉장히 냄새가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서 선택한 신신라멘신신라멘은 정말 무난히 맛있는 돈코츠 라멘이다순대국 육수인데 잡내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 편짠맛이 있긴 한데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국물이 간이 있는 편이지 나머지는 심심한 편이라...크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 2024. 9. 10. 후쿠오카 텟판혼포(무제한 함박스테이크) 주류샵 탐방을 마치고 점심으로 택한 곳은 함박스테이크 집이다 무려 무한리필이 된다고? 하면서 들린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고 하나 내가 방문한 날은 평일이라 대기자가 한 명밖에 없었다한국어 메뉴판 있음 햄버그 무제한 코스 1500엔 선택 먼저 나온 3개의 함박 찬과 계란(계란은 1인당 2개까지만 가능) 토치로 녹여줌 아 육즙 보소 느끼한 편이기 때문에 치즈를 괜히 추가했나 싶기도 하고 김치가 매우 필요한 메뉴이다단무지 같은 찬이 있기는 하나 역부족3개 먹고 3개 더 추가에 계란프라이까지 같이 해서 먹었는데이쯤 되면 배가 차는 시점이럴 거면 왜 무제한을 했냐 의문이 되긴 하나원래 시작할 때 다 꿈이 크지 않았느냐 항변해 본다....뒤에 카레 메뉴도 있어서 그거 덕에 추가된 함박과 비벼서.. 2024. 9. 1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