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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어 증류소 Tormore distillery
지역: 스페사이드
콘크리트가 아닌 화강암으로 지어진 증류소로 비교적 20세기 초에 지어진 최신식 증류소 중 하나이다
(툴리버딘 1949년 글렌키스 1958 토모어 1960년)
어원은 게일어로 큰 언덕
국내 인지도가 굉장히 낮은 증류소
역사는 길지는 않음
Long John Distillers의 소속이었다가
이후 시바스 브라더스 페르노리카 소속이 되었다
영국 아카데미 회원인 albert richardson에게 의뢰하여 지어진 증류소
화강암으로 지어졌으며 15분마다 4가지 스코틀랜드 노래를 연주하는 시계가 있어 유명하다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증류소로 손꼽힌다는데
정작 비지터 센터는 없다고한다
개장 당시에는 증류기가 4개로 시작했으나 이후 8개로 두 배로 늘어남
롱 존이라는 프랑스의 유명한 위스키의 원액에 사용되고 있다
벤네비스가 원래는 롱존의 키몰트였으나 현재는 토모어가 쓰이고 있다
이외에도 발렌타인 시바스리갈에도 토모어가 들어간다
과일스럽고 가볍고 플로럴 바닐라 약간의 피트가 있는것이 특징이다
프랑스에 인기가 많아 프랑스에는 오피셜 바틀로 12 14 16이 출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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