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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amnavulin (탐라...제주도아님 탐나블린)
몹쓸개그로 시작
게일어로 언덕위의 공장(제분소) 라는 뜻이라고한다
증류소 부지가 원래는 역사가 오래된 카딩 제분소가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또한 여름철에 양털을 가져와서 양모를 만들던 곳으로 유명하다
지역은 스페이사이드
소속은 필리핀에 본사를 둔 화이트 앤 맥케이이다 (달모어 주라 등 )
2.역사
1966년 설립
스코틀랜드의 톰나블린이라는 마을에 증류소를 오픈하였다
(탐나블린이 된 이유가 마을 교회에서 증류소 이름에
마을 이름 쓰지말아달라고 해서 탐나블린이 되었다는 썰이 있다)
보통 블렌디드 몰트를 생산하던 증류소였으나
1995년 폐쇄되었다
2007년에 화이트 맥케이가 인수 및 다시 운영하면서 다시 증류를 시작하였다
6개의 증류기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최대 430만 리터
딱히 현재 다른 위스키의 블렌디드 원액으로 쓰이지 않는걸 감안할때
엄청난 생산량을 자랑한다
-제품 라인업-


보통 나스로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10만원 이하대의 가성비 셰리 위스키로 손꼽히고 있다
탐라블린 셰리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받는 제품
5만원대에 싱글몰트 중에는 탐나블린의 경쟁상대가 없다.
다만 입문용 답게 피니시가 거의 없다시피 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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