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고인 증류소
어원: 게일어로 기러기의 계곡이다
지역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1820 George connell 이라는 사람이 최초 설립했으나 당시에는 밀주로 생산하던 시절이었고
공식적으로 1833년에 공식적으로 면허 생산으로 전환 되었다
당시에는 글렌고인이 아니라 Burnfoot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고
글렌고인이라는 이름은 1905년 Lang bothers 하에서 운영될 때부터 사용하기 시작되었다.
1984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왕실 워런트를 획득하였습니다
구형 라벨에는 워런트가 있는걸 볼 수 있다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증류소로 알려져 있으며 증류소 마크에
기러기가 그려져있는데 증류소 뒤에 기러기 서식지가 있다고 한다..
위치가 하이랜드와 로우랜드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위치가 절묘하여
증류소는 하이랜드지만 숙성창고는 로우랜드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소유자는 독립병입 회사 Ian McLeod Distillers 이안 맥클라우드 소속으로
같은 회사 소속으로 탐두가 있다
특징
1. 우리는 서두르지 않는다 unhurried since 1833
스코틀랜드에서 증류속도로 느린곳으로 유명하다.
발효도 2~3일 증류도 1분에 5L로 다른 증류소의 3배에 가까운 시간을 들인다.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고 장시간 동안 오래 끓이면서
구리와 오랫동안 만나게 되고 이는 증류액이
달콤하면서 과일향을 이끌어낸다고한다.
2.피트를 사용하지않는다
피트의 영향을 받지 않은 순수한 몰트 위스키라고 한다
The authentic taste of malt whiskey untainted by peat smoke
3.셰리 캐스크를 직접 수급
과거에 비해 셰리 캐스크 확보가 어려워지자 글렌고인은 직접 셰리 캐스크를 수급한다고 한다
그들은 오크통을 자연 건조하며 6년동안 셰리 시즈닝을 하는 과정을 직접 한다
4. 환경 친화적
증류소의 모든 케이스는 100%재활용이 가능하며 자석이나 플라스틱을 사용 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증류소의 전력은 풍력터빈에 의존한다
5. 구형과 신형의 큰차이?
라벨이 바뀐 뒤 맛이 바뀌었다는 의견이 많다
고숙성에서도 차이가 심각해서 최대한 구형을 사려는 흐름이 강하다
이안맥클라우드가 탐두에 좋은 캐스크 할당을 많이 해줘서 예전과 맛이 많이 변했다는 설이 있다
6. 제품 라인업
Glengoyne의 핵심 제품군은 10, 12, 15, 18, 21, 25년 숙성 위스키 6종
Special Bottlings 범위의 2019년에 처음 출시된 레거시 시리즈가 있습니다.
글렌고인 증류소 근무자에게 매일 약간의 위스키를 주던 전통을 기념하는
티팟 드램이라는 시리즈가 있다
(당시에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 위스키를 작은차 주전자(teapot)에 넣어놓고 직원들에게
편하게 마시라고 두었다고 한다 개 꿀 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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