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팔로트레이스는
매시빌 레시피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있다
많은 팬들은
매시빌 1은 라이비중이 10% 이하
매시빌2는 라이 비중이 12% 정도이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매시빌 1을 사용하는 배럴프루프는
스태그 ,조지 티 스택이다
여기서 배럴프루프란 어떠한 희석도 없이 높은 알코올함량과 강렬한 풍미를 가진 위스키를 말합니다
주로버번에서는
barrel proof
스카치에서는
CS cask strength
둘의 차이는 배럴프루프가 좀 더 높은 도수에서 병입되는편 60도 CS는 50~60도
증류소마다 마케팅을 위해
barrel strength
full proof
등 다양하게 쓰는...
2.
버팔로트레이스도 같은 매시빌을 쓴다고 관계자들은 말하고있다 고도수와 연산만 다르다고한다
3.
스택주니어가 매시빌1의 8~9년 숙성이므로
사실상 이글레어의 배럴 프루프 버전이라고
볼수도 있다 (또 너냐 배럴프루프)
다만 릭하우스(숙성고)가 다르거나 할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BTAC에 티스택
이글레어를 나눠서 출시할리가 없으니깐
4.
스태그 주니어가
일반적으로 65도 높은 도수로
출시되는걸로 봐서는 릭하우스 최상층에 사용
했을가능성이 있다
숙성고 고층의 경우 숙성이 빠르고 증발량이 높다
5.
70도 스태그도 존재하는데 70도가 넘는 고도수 위스키는 일명 70도 이상의 위스키를 해즈멧Hazmat (위험물)이라고 하는데 비행기로 운송 및 수탁이 법으로 금지되어있다
6.
BTAC은 연마다 하나씩 출시하지만
스택 주니어는 연마다 두개씩 출시한다
2013년 첫배치 출시때는 제외
당시에는 오직한번만 출시
스택주니어는 ecbp처럼 배치넘버가 없어서 구분하려면 proof 를 통해서 구별해야한다
근데 proof도 같은 경우도 있다고 한다...
(내 생애 볼 일은 없겠지 패스)
스택 주니어가 2021년 배치#17이
마지막이며 이후
#18배치
부터는 성인이 되었다고 하여
주니어를 빠지고 스태그로만 적힌 이름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것만 알면 어디가서 나도 알아 스태그 뭔지 아는척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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