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34 웰러 C.Y.P.B (웰러의 신상 버번....실패한 조별과제같은 녀석같으니) 버펄로 트레이스가 커뮤니티 참여를 늘리고자 버번위스키 제조과정에 의견을 밝힐 수 있는 www.yourperfectbourbon.com 라는 사이트를 만든 뒤 당신이 생각하는 완벽한 버번은 어떤것이라는 의견을 받는다 가장 이상적인 버번을 만들기 위한 메시빌, 증류, 창고 위치, 숙성기간, 도수 홈페이지 메뉴에서 고를 수 있었고 가장 많은 의견을 받은 밀레시피, 8년 숙성(?) 웨어하우스 가장 높은 층, 97 프루프(47.5%)로 만들어진 CYPB라는 제품이 탄생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아니 버번을 안다는 놈들이 도수를 97프루프라고여?? 빼에엑 숙성 연도가 8년이라고여?? 적어도 12년 때려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버번을 안다는 놈들이 이렇게 투표할리가 없는데 이건 뭔가 음모가 있다..... 2024. 9. 5. 글렌드로낙21(2019병입)VS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1995 19y 페드로 히메네즈 글렌드로낙 21 2019년 병입 레이첼버전 도수는 48도 https://m.blog.naver.com/starlord84/223470045392 2019년 병입니니깐 비오피셜로 24년 숙성되었을수도 있다 가정하고 시음에 임했습니다. Nose 상큼함과 셰리 견과류 향 우디 함이 느껴진다 시간을 좀 흐르고 다시 맡아보니 좀 더 쿰쿰한 향도 느껴지더라 상콤과 쿰쿰 서로 너무 다른 개성 아닌가 Palate 바디감은 가벼운 편 스파이시함과 견과류 우디함이 올라올 때도 있지만 두 번째 마실 때는 삼 큼 함과 졸인 자두 포도 맛이 느껴진다 마실 때마다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게 신기한 부분 Finish 긴 피니쉬 견과류 은은한 단맛 1995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페드로 히메네즈 펀천 타이완 일본 한정바틀 Nose 셰리.. 2024. 9. 5. 보모어 데빌스 캐스크 릴리즈3 (악마는 셰리를 좋아해~!) 보모어 데빌스 캐스크 릴리즈3 (Nas) 1st Fill oloroso +Pedro Ximenez sherry cask 56.7% 700ml 보모어에서 오래된 전설이야기를 차용해서 만들었다는 바틀 악마가 마을에서 쫓겨 달아나다가 증류소에 숨어들었고 악마는 위스키 통으로 도망쳐서 그 이후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는 이야기 (그냥 마케팅적인 이야기일 듯) 처음 이 바틀 이름 들었을 때 데빌스셰어라는 게 있으니 직원들이 뒤로 빼돌린 뭐 뒷고기 캐스크 그런 건가? 생각한 바보가 접니다 보모어 데빌스 캐스크 릴리즈3는 단 6000병만 만들어졌고 영국에서 540병이 판매되었는데 위스키 익스체인지에서 단 2분 만에 전량 매진되었다고 한다 위스키 베이스 점수는 88.15로 준수함 Nose 스모키 한 느낌이 올라와서 놀랐.. 2024. 9. 5. 카발란 15주년 버번캐스크 KAVALAN 15주년 기념 ex-Bourbon Cask ex-Bourbon Cask 2009년 빈티지 750 ml 도수는 51.6 Nose 바닐라 열대 과일향 (망고 이런 쪽은 아님 바나나 코코넛?) 알코 치는 향도 없을 정도로 바닐라 꿀과 같은 은은한 향이 올라온다 Palate 달달한 바닐라 부드러운 질감 과일의 단맛 과숙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카발란 오피셜 라인업인 엑스버번을 전에 마신적이 있는데 그때는 쨍하니 타격감있는 버번 같네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그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 블라인드하면 이게 카발란이라고? 스카치 아니야? 하는 소리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된다 독하다는 느낌이 없이 술술 넘어가진다 약간 오일리한 질감 그렇다고 해서 밍밍하거나 바디감이 부족하거나 그런 느낌은 없다 Finish 피니쉬는 그다지 길지않은 느낌 이미 다른 술을 많이 마셔서.. 2024. 9. 5. [시음기]카발란 15주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KAVALAN 15th Anniversary Oloroso Sherry Cask Review 카발란 15주년 기념 바틀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도수 50~59.9 (싱글캐스크라서 도수가 각 바틀마다 다를 수 있음) 비냉각 내츄럴컬러 Color 다크 붉은 건포도 느낌 Nose 상큼한 향 과숙한 느낌 없음 포도와 귤 느낌 Palate 상큼한 귤 향뒤에 건포도함 오래된 숙성 느낌이 잠깐 느껴지다가 오렌지, 바닐라, 같은 열대과일의 단맛이 다시 올라오니 이것이 앞에 있던 과숙된 느낌을 다시 리프레시하게 만들어준다 리벳 13Cs 느낌과 비슷한 계열 맛없을 줄 알고 졸았는데 너무 맛있다 Finish 긴 피니쉬 견과류 계열의 스파이시가 없어서 좋다 15주년 과숙되었다 맛없다 글 본 적이 있었는데 막상 마셔보니 너무 맛있다 이안창 솔리스트 올로로소 구형을 먹고 난 직후라서 더욱 극명하게 비교된다 아니 왜 솔리스.. 2024. 9. 5. 대만 타오위안 공항 면세점 솔리스트라인업 가품 지금 솔리스트 라인업 6000대에 세일중이니 되도록이면 가품에서 미리사는게 낫습니다 사진이 흔들려서없는데 에버펠디 입섹셔널 캐스크라고 옆에 없던게 생겼어요 발베니11 큐리어스 캐스크 등장했네요 3220 twd 달모어는 시내에서... 면세라인업은 비싼것이야요 2024. 9. 5. 이전 1 ··· 52 53 54 55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