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로시 증류소 Glenlossie distillery
소속은 디아지오
지역은 엘긴
특이사항 마녹모어 증류소와 자매 증류소
같은 부지에 있으며
한때는 인력조차도 교대로 오고가며
관리했던 시절도 있었다
최근에는 각기 전담 인력을 두고 운영한다
정리를 시작한 이유는 글렌로시와 글렌로시스 위스키를 최근에 먹었는데....
이름이 헷갈려서 공부할 포스팅합니다
글렌드로낙 증류소의 전 관리자였던 john duff 와
Alexander Grigor Allen, George Thompson, Charles Shirres 및 HMS Mackay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1876년에 설립한 증류소입니다
존 더프는 1896 까지 관리하다가
열정이 식었는지 롱몬 증류소로 떠났고
이 시기에 회사 이름은
글렌로시-글렌리벳 증류소로 바뀌게 됩니다.
1919년 디아지오가 DCL이던 시절에
합류하였고 이 후
디아지오로 바뀔 때까지 같은 그룹에 있었지만
다만 운영하는 라이센스를 다른 회사가 맡았던듯
수원은 Bardon Burn
총 6개의 증류기가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370만 리터
넓은 구형 뚜껑과 점차 좁아지는
높고 원뿔 모양의 증류기를 가지고 있다
라인암과 응축기 사이에 정화기를 사용
이것은 미니 응축기 역할을 하여
일부 알코올 증기를
환류 시켜 재증류하게 만든다
이는 더 가볍고 섬세한 위스키를
만들어내는 효과가 있다고한다
글렌로시 부지에는 디아지오의 다른 증류소에서 생산한 25만 개가 넘는
통을 보관하는 14개의 창고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공식적입 오피셜 바틀은 없지만
플로럴 앤 파우나 Diageo Flora & Fauna 10년 싱글몰트가
준 오피셜처럼 인정된다
마녹모어 증류소와 같은 부지에 있다
같은 웨어하우스를 공유한다.
고든앤맥페일 1960년대의 빈티지 병입이나 더글라스랭과
시그나토리의 SMWS 독병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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