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48 카발란 구형 솔리스트 Kavalan Solist 이안창버전 Nose 셰리 정향 우디함 상큼한 느낌은 아니다 마시면 엄청 쓸거같은 느낌 (참고로 본인은 맥켈란 별로 안좋아함....) Palate 처음에는 스파이시함과 우디함이 먼저 다가옴 목을 넘기면 이때 포도함과 견과류 느낌 꾸덕한 느낌뒤에 건포도 푸룬같은 과일 느낌 Finish 견과류 스파이시 입안의 침을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 향신료 스러운 긴 피니쉬 한약 느낌 내가 좋아하는 비노와 아몬틸아도랑 정 반대에 포지션인 느낌 맥켈란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좋아하실듯 2024. 9. 5. 가품양주 24.08.30 세일중 카발란 솔리스트ex 버번 2500 포트2900 비노2900 올로로소 3000 마데이라 3580 솔리스트 상위라인업 6000(!!) 빌리 드로낙18 6800 빌리 드로낙21 8800 빌리 싱캐 드로낙19 1994 8800 빌리싱캐 드로낙20 9500 달모어15 2350 글렌피딕21 그랑리제르바 3990 글렌피딕22 그랑코르테스 4980 에두라두어12cs 배치1 3100 에두라두어21cs 9900 발베니25 22800 라프로익 25 12900 정문삼국지 라프로익30년 23800 2024. 9. 5. 글렌글라사 12Y, 샌드엔드, 포트소이 (부제:레이첼 누나는 신인가) 목동 위스키파크점에서 글렌글라사 제품들을 구매 가격은 12년 4500원 샌드엔드 5000원 포트소이 5500원 샌드엔드 Sandend 50.5도 세리 버번 만자니아 가격은 약 9만원 Nose 피크닉음료수 냄새? 복숭아나 열대과일의 트로피컬하면서 포도 셰리 향도 느껴진다 Palate 복숭아 파인애플과 같은 상큼한맛과 자몽과 같은 상쾌한 느낌이 주를 이룬다. 약간의 미네랄적인 느낌도 있는편 도수도 착하게 50.5 도 이다보니 볼륨감도 풍성한 느낌 Finish 피니쉬가 엔트리 라인업 치고는 엄청 길다 만자니아를 써서그런지 맛이 복합적인걸까 아니면 해변가 증류소라서 그런걸까 상큼한 느낌뒤에 계속 음미하게 되는 짭짤한 바닷가 여운이 길게이어진다 과일 버번 셰리를 다양하게 썼던 위스키들 중에서 이 가격에 이런 퀄리.. 2024. 9. 5. 글렌글라사 Glen glassaugh 증류소 이야기 글렌글라사 디스틸러리는 샌디드베이라는 아름다운 해변가에 위치한 증류소이다 글렌글라사의 뜻은 녹회색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증류소 주변의 아름다운 환경을 의미한다고한다.(수원지 이름도 글렌글라사) 지역적인 분류는 스페이 사이드에 해당되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경계에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해안가에 위치한 증류소로 스페이사이드로서의 특성은 물론 해변지역의 특성도 가지고 있는 증류소이다 (피트위스키)James Moir가 1875년에 증류소를 에딘버셔의 Portsoy 에 최초로 세웠다고한다. James Moir의 가족이 운영하다가 이후 Highland Distillers Company에 매각되었고 1907년에 경영 악화로 폐쇄되었다 1960년대에 이르러 위스키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재개장을 거친뒤(19.. 2024. 9. 5. 웰러 C.Y.P.B (웰러의 신상 버번....실패한 조별과제같은 녀석같으니) 버펄로 트레이스가 커뮤니티 참여를 늘리고자 버번위스키 제조과정에 의견을 밝힐 수 있는 www.yourperfectbourbon.com 라는 사이트를 만든 뒤 당신이 생각하는 완벽한 버번은 어떤것이라는 의견을 받는다 가장 이상적인 버번을 만들기 위한 메시빌, 증류, 창고 위치, 숙성기간, 도수 홈페이지 메뉴에서 고를 수 있었고 가장 많은 의견을 받은 밀레시피, 8년 숙성(?) 웨어하우스 가장 높은 층, 97 프루프(47.5%)로 만들어진 CYPB라는 제품이 탄생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아니 버번을 안다는 놈들이 도수를 97프루프라고여?? 빼에엑 숙성 연도가 8년이라고여?? 적어도 12년 때려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버번을 안다는 놈들이 이렇게 투표할리가 없는데 이건 뭔가 음모가 있다..... 2024. 9. 5. 글렌드로낙21(2019병입)VS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1995 19y 페드로 히메네즈 글렌드로낙 21 2019년 병입 레이첼버전 도수는 48도 https://m.blog.naver.com/starlord84/223470045392 2019년 병입니니깐 비오피셜로 24년 숙성되었을수도 있다 가정하고 시음에 임했습니다. Nose 상큼함과 셰리 견과류 향 우디 함이 느껴진다 시간을 좀 흐르고 다시 맡아보니 좀 더 쿰쿰한 향도 느껴지더라 상콤과 쿰쿰 서로 너무 다른 개성 아닌가 Palate 바디감은 가벼운 편 스파이시함과 견과류 우디함이 올라올 때도 있지만 두 번째 마실 때는 삼 큼 함과 졸인 자두 포도 맛이 느껴진다 마실 때마다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게 신기한 부분 Finish 긴 피니쉬 견과류 은은한 단맛 1995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페드로 히메네즈 펀천 타이완 일본 한정바틀 Nose 셰리.. 2024. 9. 5. 이전 1 ··· 37 38 39 40 41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