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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기]카발란 15주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KAVALAN 15th Anniversary Oloroso Sherry Cask Review 카발란 15주년 기념 바틀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도수 50~59.9 (싱글캐스크라서 도수가 각 바틀마다 다를 수 있음) 비냉각 내츄럴컬러 Color 다크 붉은 건포도 느낌 Nose 상큼한 향 과숙한 느낌 없음 포도와 귤 느낌 Palate 상큼한 귤 향뒤에 건포도함 오래된 숙성 느낌이 잠깐 느껴지다가 오렌지, 바닐라, 같은 열대과일의 단맛이 다시 올라오니 이것이 앞에 있던 과숙된 느낌을 다시 리프레시하게 만들어준다 리벳 13Cs 느낌과 비슷한 계열 맛없을 줄 알고 졸았는데 너무 맛있다 Finish 긴 피니쉬 견과류 계열의 스파이시가 없어서 좋다 15주년 과숙되었다 맛없다 글 본 적이 있었는데 막상 마셔보니 너무 맛있다 이안창 솔리스트 올로로소 구형을 먹고 난 직후라서 더욱 극명하게 비교된다 아니 왜 솔리스.. 2024. 9. 5.
대만 타오위안 공항 면세점 솔리스트라인업 가품 지금 솔리스트 라인업 6000대에 세일중이니 되도록이면 가품에서 미리사는게 낫습니다 사진이 흔들려서없는데 에버펠디 입섹셔널 캐스크라고 옆에 없던게 생겼어요 발베니11 큐리어스 캐스크 등장했네요 3220 twd 달모어는 시내에서... 면세라인업은 비싼것이야요 2024. 9. 5.
리아오 지아 소고기 국수Liao Jia Beef Noodle Restaurant(미슐랭 현지인맛집) https://maps.app.goo.gl/U5zypn3f4gFXanZ59 Liao Jia Beef Noodle Restaurant · No. 98, Jinhua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 중국 국수류 전문점www.google.com 오전10시~오후2시만 운영 현지인 위주 미슐랭 미리 계획하고 있지 않았던 식당으로 블로그에도 나와있지 않아 방문해보았습니다. 미슐랭도 받은 식당으로 현지로컬 식당입니다 실제로 방문했을때도 외국인은 저희 일행뿐! 찐맛집의 증거 고작 4시간 운영하고 영업종료 . 메인메뉴는 우육면과 비빔면 으로 시간이 오래걸려서 줄서 있을때 미리 주문받고 사이드 메뉴 반찬은 착석하고 나서 카운터에가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사이드로 주문한 훈.. 2024. 9. 4.
대만 만화양주 24.08.29 스뱅15와 웰러풀푸르프 쌓여있네요 발베니 튠 옥토모어13.3 드로낙 포트우드 15,20 첨 보긴하는데 가격이 참... 15y 10000twd 20년 15000 twd 부티크 스뱅18 10000twd 이었는데 팔린듯 500ml짜리였는디 카발란 비노 이안창 4200=>3900으로 조금 내렸네요 2024. 9. 4.
글렌알라키18년 (구형) The GlenAllachie 18 https://blog.naver.com/starlord84/223568062129 대만BAR 위스키랜드https://maps.app.goo.gl/vcomvX6Sr8mQ5sb88 대만에 가셨던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시는 위스키랜드에 방문...blog.naver.com 아메리칸 오크, 페드로 히메네즈,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다양한캐스크를 활용한 위스키 논칠필터 내츄럴칼라 46% Nose 셰리 바닐라 꿀 버터스카치 Palate 여리여리한 느낌 섬세한 느낌의 건포도 바닐라 뒤에 약간의 우디함 다크초콜릿스런 단맛 각 맛이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아서 편하게 먹기 좋다 (다른말로는 인상적이지는 않단 말이다 하아 이 놈의 고도수의 절여진 혀란....) Finish 피니쉬는 길지 않은편 깔끔하게 끝나는 느낌 15년을 너무.. 2024. 9. 4.
Elajah Craig 12Y 구형 94 Proof (feat 웰러12) Elijah Craig 12Y 구형 94 Proof 47%(배럴프루프 아님 참고) ECBP가 아니라서 살짝 아쉽지만 구형라벨을 처음봐서 한번 마셔봄 가격은 200 TWD 8천원대 Nose 바닐라 토피 흑설탕 Palate 바디감은 중간 부드러움 약간의 스파이시함 우디함이 있긴하지만 적당하게 기분이 좋게 만드는 은은한 도수가 낮아서 타격감은 낮은편 하지만 확실히 오래된 숙성의 느낌을 줌 Finish 피니쉬는 길지않지만 은은한 토피 단맛으로 마무리 불과 하루전에 웰러12년을 마셨는데 좋은 비교가 되었던거 같다 둘 다 먹기 편하면서도 숙성미를 잘 느낄수 있어 도수가 낮더라도 만족할 만한 버번이라고 생각 일라이자 크레이그가 피니쉬에서 좀 더 복합적이면서 은은한 오렌지 우디함 같은게 더 느껴지는듯 배럴 프루프가 아..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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