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앤 모건 마녹모어 2010 wilson and Morgan Mannochmore

오늘도 찾아온 주말의 낮술

 

윌슨 앤 모건 마녹모어 2010

wilson and Morgan Mannoch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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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년도2010

병입년도2014

숙성기간:14년

캐스크 정보: 30 Months 1st Fill Oloroso Sherry Butt Finish

캐스크넘버 12071+12072

도수: 48%

금액정보:약 1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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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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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살짝 매콤하면서 오일리한 질감이 냄새에서도 느껴짐

처음 맡아보는 향

리치의 열대과일 향

흔히 셰리에서 오는 말린과일이나 포도 베리류의 항은 적은편

살구 서양에서 말하는 애플리콧 느낌

단 향이 적은편 사과느낌은 있긴하나

꿀에 절이거나 하지않은 일반적인 사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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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te

질감이 부드럽고 살구와

사과의 과일의 단맛이 있으나 강하지않음

산미는 적은편

살구맛 뒤에 감귤(시트러스가 있으나

강하지않아서 오렌지보다는 감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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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

긴여운 스파이시, 드라이한편의 단맛 긴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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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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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지도 드라이하지도 않은 적당한 위스키... 금액도 나쁘지 않다 (약 1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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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맛이 선명하다 향과 맛이 일관되고

여운도 나쁘지 않은 밸런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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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잡을데가 없다 도수가 48도 이나

적당하게 매콤한 맛과

긴 여운이 CS 같은 착각을 주기도 한다

완성도가 높은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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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소량만 한국에 들어온 걸로 아는데

빠르게 구매 성공해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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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드라이하게 느껴질때도 있고 단맛이 느껴질때도 있고

마실때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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