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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talk

윌슨앤모건 웨스트포트 (글렌모렌지 쉐리풀숙성은 못 참치~)

by starlord_whisky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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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위스키

 

윌슨앤모건 웨스트포트 18년
wilson and morgan westport 18 year (2004)

증류소 : 글렌모렌지 +타증류소 티스푼
증류년도:2004
병입년도:2022
병입수 :1005
캐스크정보 Refill Oloroso + 1st Fill Oloroso Finish
도수:57.4
 

-Taste Note-


Nose
신선한 포도 살구 설탕에 절인듯한 과일 , 블랙베리류
정향 견과류


Palate
포도와 복숭아 류의 과일
정향 아몬드류의 견과류
텁텁하지 않은 향에 비해서는 드라이한 단맛

Finish
긴여운 약스파이시 견과류

-총평-


-글렌모렌지의 독병 웨스트포트
(글렌모렌지에 타 증류소 원액 티스푼 일부 들어가서 블렌디드로 분류됩니다 )


-모렌지 오피셜 18년은 버번캐스크+ 올로로소 3년 추가 숙성인데 비해서
이것은 쉐리 캐스크 풀 숙성 위스키

-드로낙 21년이 연상되는 향에서 복합적인 향이 느껴진다
 

-위스키내비 웨스트포트 19년과 비슷한 결인듯한

비교시음 할 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

-체감되는 가격은 30만 이상? 검색해보니

해외 마켓에서는 141파운드 약 25만원이다

국내로 들어오면 눈물….ㅠ

-비싸다고 해서 모두 다 맛있는건 아니지만 맛있는건 비싸더라가 이 경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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