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쿠브어 인트라바간자 Michel Couvreur Intravagana CS

 

미쉘 쿠브어 인트라바간자 Michel Couvreur Intravagana CS

도수 50.0

캐스크정보 올로로소 쉐리와 모스카텔 쉐리 숙성 3~4년

숙성년도 NAS

 

다비치의 강민경씨가 맛있다고 유튜브에서 말해서 돌풍을 일으켰던 바틀

주류샵에 인트라바 간자가 매진되어 재입고 당시 예약까지 받았다고한다

 

가품양주에도 인트라바간자가 강민경 위스크라고 홍보를....

 

-Tast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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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황 산미가 적은 포도, 오크, 꿀 바디감은 무거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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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te

단맛이 적은 스파이시 드라이한 포도

향신료 오크 먼지 다락방같은 꿉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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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

끝에 쓴맛 오래된 나무느낌 꿉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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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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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초반에는 알코올을 치는 편이라 에어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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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쉐리 오크통을 많이 보유한 회사라서 그런지

확실히 숙성년수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깊은 맛과 오래된 쉐리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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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깔끔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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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증류를 시작한지 이제 2년 되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맛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변화가 기대가 되는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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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틀 구매를 할 생각이 있는가?

 

꿉꿉한 느낌 별로 안좋아해서...

가격대도 CS 치고는 나쁘지는 않지만

한번 마셔봤으니 궁금증 해소해서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