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내비 사신도四神圖 백호 글렌엘긴

 

 

위스키내비 사신도 백호

whsikynavi four gaurdians white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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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소:글렌엘긴

지역:스페이사이드

캐스크:와인바리끄 wine Barrique

Cask Strength

도수 59.4%

200 병 생산….(사고가 있어서 50병가량 바틀이 파손되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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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내비 시절 나온 미소녀라벨 백호

이후 이런 서브컬쳐 문화 라벨은

위스키테일즈로 분리 운영되기 시작

 

위스키테일즈 톡방에서는 약한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Taste Note-

Nose
글렌엘긴12년을 마신뒤에 시음하길 잘했다고 생각
12년에서도 느꼈던 향들이 포함되어 있음
초반에는 와인캐스크에서 나는 오래된 포도향 나는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사과와 복숭아 프룻티 한 향이 느껴진다

Palate
오크한 맛이 앞에 먼저 오고
바닐라 과일류의 단맛
화사한 꽃향
견과류 허브향과 함께 높은 도수가 입안을 가득채운다
화사한 느낌과 매운맛이 오고가는 느낌


Finish
긴여운 은은한 단맛 포도맛이 길게 남는다 탄닌감은 없음

-총평-

-와인바리끄를 사용함으로서 좀 더 꾸덕하면서도
화사해졌다

-글렌엘긴12년의 맛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강도가 확실히 강하고 꽃향 등 복잡미가 생겼다

-맛은 하늘하늘 한 느낌이지만 존재감은 강한 스피릿이 느껴진다

-글렌엘긴 오피셜 바틀은 좀 아쉬울 수 있으나 캐스크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거 같아 다른 독병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