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비교시음은 바로~!
보모어 19 프렌치 오크 바리끄
Bowmore 19 French oak barrique
2018년에 바틀링 되었던 바틀
도수: 48.9%
병입수는 4500병
캐스크정보: 퍼스트필 ex) chateau lagramge
(샤또 라그랑주: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산토리가 보유한 와이너리)
일본 44000엔
대만5000~6000 TWD
-Taste Note-
Nose
상한 포도 껍질, 과일풍미의단맛 피트는 약한편
Palate
질감은부드럽고 포도껍질 산미 약간 크리미한 느낌 은은한 밀크초콜릿 같은 단맛
견과류 피트
Finish
쓴맛이 없고 와인느낌 견과류 깔끔하면서 긴 여운
보모어 18 딥 앤 컴플렉스
Bowmore 18 Deep and Complex
-Taste Note-
Nose
나무 황 대추 향신료 중간정도의 피트
요오드 향
예전에 마셨을때는 꾸덕했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오픈한지 좀 되었는지
꾸덕함은 사라졌다
Palate
커피정도의 은은한 단맛 산미 탄닌 피트 요오드
훈연향은 없음
질감은 매우 부드러움
맛이 좀 비는 느낌도
Finish
은은한 단맛에 오크 끝에 쓴맛이 잡힘
-총평-
-딥컴은 황내나 쓴맛이 있으나 프렌치는 확실히 그러한 부분이 적다
이것을 좋아하는 분은 딥컴을 더 선호하겠지만 난 프렌치오크가 더 낫다고 느낌
-피니시에서는 딥컴이 조금 완성도가 아쉬운 단조롭다
- 쓴맛이 잡히는데
프렌치 오크는 단맛과 피트 셰리 견과류까지 모두 다 복잡하게 있어서 완성도가 높게 느껴진다
-딥컴은 복잡함은 있으나 안 좋아하는 노트까지 포함된 복잡함이라면
프렌치 오크는 크게
호불호 없는 복잡미를 갖췄다고 생각
-캐릭터는 비슷하나 보모어19 프렌치 오크의 장점이 되는 능력치가
더 크고 단점이 될만한 쓴맛이나 튀는 노트는 줄어든
팔각형에 가까운 좋은 바틀
-하지만 구입가격 생각하면 우리는 보모어18 딥앤컴
or 신규 보모어를 사먹어야 합니다
점수는
3.9/5
딥앤컴보다 상위 호환느낌이나 접근성이나 금액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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