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시음] 버번멸망전 Part3 부커스(2023-01), ECBP C923

부커스 2023-01

Booker's Bourbon 2023-01 Charlie's Batch

statement: 7years 2month 28일

127.2 proof

63.3%

남대문 풍물시장 약 25~27만원

직구시 달리기준 30만

일본에서 구매시 약 11000~20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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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액정보

3% came from the 5th floor of 7-story warehouse Q.

17% came from the 4th floor of 7-story warehouse G.

24% came from the 4th floor of 7-story warehouse Z.

27% came from the 5th floor of 7-story warehouse Z.

29% came from the 5th floor of 7-story warehouse 1.

Mash bill: 75% Corn/ 13% Rye/ 12% Malted Ba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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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바닐라 카라멜 에어링후 땅콩향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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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te

떫은맛 스파이시 프론트에오고

뒤에 바닐라 끝에 오는 쌉쌀한 피니쉬

 

앞에서 향이나 맛에서는 알콜향이 찔러서 

부커스 드실분은 에어링 길게하고 드시는걸 추천

에어링 할수록 선명해진다(얼음넣어서 먹을껄 그랬나 글쓰다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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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건포도 우디함 끝에 오는 쌉쌀한 피니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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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P C923

13y

133 proof 66.5%

남대문 3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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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바닐라 카라멜 향이 많이 뭉쳐있는 느낌 민트 화사한 느낌

에어링 이후 카라멜에서 흑설탕느낌

좀더 푸룻티 해졌다 과일종류는 모르겠지만 베리류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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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te

에어링후

맛... 미쳤다 스태그가 안정적이라면

이건 입안에 들어오자마자 꾸덕하면서 높은 밀도의 풍미가

느껴짐

입안에 침을 바싹 쪼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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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 우디함 떪음 목넘김이 부드럽진 않음 강렬함 뒤에

여러가지 단맛 호두정과 메이플시럽 다크초콜릿 등 다 잡아낼수 없지만

피니쉬에서 여러가지 맛이 느껴져서

맛보는 중에도 집중을 해야겠구나 그런 생각을 갖게됨

 

한심하구나 닝겐

삘이 받아서 다 마셔봤는데

휴우 니들은 하지마라 (이지럴)

이런소리가 절로나오는....버번멸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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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순위를 굳이 매겨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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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ECBP c923=스태그

확실히 압도적인 전투력과 결은 다르지만

꽉찬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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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전반전은 데틀링 후반 셀라에이지드

사실상 3등부터는 무의미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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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틀링이 확실히 캐릭터가 독특하다보니 에어링 전에는

더 높게 평가되고 에어링 이후에는 셀러에이지드가

좀 더 부드럽고 다양한 향과 맛이 느낄 수 있어서 등수가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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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 전반전은 셀라에이지드 후반전 부커스

부커스는 에어링 이후에 확실히 한방이 있다는 걸 보여줘서

부커스는 에어링 전에는 너무 명성 대비 미미했다면

후반전 조금 만회(부커스 좀 연수 좀 올려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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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 전반전 부커스 후반전 데틀링

데틀링은 도수에 비하면 선전

더 고도수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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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등

러셀은 억울하게도 익숙하다는

이유로 인상을 남기는데 실패(레어브리드를 차라리 붙였어야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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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