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berger's Declaration Kentucky Straight Bourbon
가격 약 국내에서 30~40
실제 구입가격 28만 (대만)
증류소: 믹터스 (레거시 시리즈)
도수 54%
캐스크정보 :화이트 아메리칸 오크white american oak
치커핀 오크 chinkapin oak (향신료 과일향 탄닌감등이 특징으로 3년간 야외에서 건조 처리를 한 후 토스팅한 배럴)
이전 릴리즈와 다르게 호밀(몰트 라이)이 들어간 위스키라고 한다
Nose
흑설탕 체리 오렌지껍질 시트러스 바닐라 견과류
Palate
생각보다 달지 않다 커피나 정도의 단맛
스모키(피트의 스모키와는 다른) 나 숯 같은 나무 느낌
후추 매운편
Finish
흑설탕 스파이스
Shenk's Homestead Sour Mash Whiskey
가격 약 20~30
실제구입가격 약 18만 (대만)
도수 45.6%
캐스크 타입: 두가지 타입의 캐스크를 사용하였다
1.18개월 자연 건조 및 양념한 나무통에서 숙성한 통을 토스팅 후 차링
2.24개월 자연 건조된 프렌치 오크 토스팅 배럴
믹터스의 설립자인 John shenk 를 기리는 제품으로
사워매시란 이전에 증류한 위스키의 일부를 다음 배치에 넣어서 만드는 방식
2023버전은 상당한 양의 호밀 라이가 들어간 위스키이다
사실 공식적인 발표를 안해서 사워 매시라는게 애매한데
암묵적으로 버번과 라이의 블렌딩 이라는 썰이있다
아마 쉥크스는 라이 비중이 좀 더 많은 편일거라고 생각
Nose
버터스카치 ,로즈마리같은 허브향, 카라멜 같은 보머거스와 비슷한
결이 있으나 좀 더 라이트한 느낌
사과같은 과일향
Palate
보머거스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질감
꿀 과일 허브 믹터스 라이나 사워매시와 비슷한 느낌이 군데군데
느껴진다
Finish
부드럽게 끝나서 피니시는 단조로운 편 맵지 않아서 편하게 마시기 좋다
-총평-
-보머거스는 나무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고 느껴짐
쉥크스보다 덜 달고 매운편
-보머거스나 쉥크스 둘다 NAS 표기인게 아쉽니다
-프렌치오크 친커핀 오크를 쓴 버번 라이 블렌드가 궁금하면 한번쯤
마셔볼만한 제품
-가볍게 마시고 음용성이 좋은 버번 (도수 낮고 과일 꿀 )은 쉥크스 추천
다만 다른 비슷한 버번을 찾으려고 하면 충분히 찾을 수 있을거 같다
=>바틀 구매전에 마셔보고 판단
-보머거스는 좀 더 고도수를 좋아하는 낮은 도수의 믹터스가 불만족했던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바틀
=>30만 초입이라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
[추가 시음]
번외로 두가지 위스키를 같이 섞어 마셔보았다
보머거스+쉥크스 블렌딩 버전
배럴 스트렝스 라이 같은 느낌이 든다
많은 레이어도 느껴지고
버터스카치 시트러스 체리 오크함
매운맛이 중화되었고 음용성도 좋아짐
끝에 피니시도 부드러워지면서 우디 커피 흑설탕이 길게 이어진다
혹시 마셔볼일이 계신분도 다 마시기 전에 섞어 마셔보는건 어떠할까?
'술술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래프트 브로스 이파뉴본 Craft Bros IPA New Born 2024 (1) | 2024.12.04 |
---|---|
크래프트 브로스 뉴본 Craft Bros New Born 2024 (0) | 2024.12.04 |
히비키 17년 vs 히비키 하모니 (Hibiki 17 years vs Hibiky Harmony (4) | 2024.12.03 |
[비교시음] 옥토모어 Octomore 15.3 vs 옥토모어 14.3 (1) | 2024.12.03 |
위스키테일즈 바이크시리즈 #2 TheWhiskyTales Bike rides of Scotland Tormore (0) | 2024.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