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수노님의 옥돔 .3 멸망전에 14.3 참가 시키고 15.3을 바이알로 받았습니다
14.3은 높은 순위에 올라가지 못해 아쉬움
옥토모어 14.3
214 ppm
아일라 보리
도수 61.4 도
bourbon casks and second-fill wine casks.
숙성년도 5년
Nose
와인캐스크의 쿰쿰한 느낌이 느껴진다 스모키 견과류 나무
Palate
포도 탄닌 피트 과일스런 느낌과 끝에 단맛이 올라옴
Finish
훈연 스모키 우디 긴여운
텁텁한 맛이 있다
옥토모어 15.3
307.2 ppm
61.3%
100%아일라보리(옥토모어농장)
5년 숙성
bourbon casks and
Spanish Oloroso hogshead
(스페인 헤레스 지방의 페르난도 데 카스티야 양조장 퍼스트필 올로로소 훅스헤드)
버번과 스페인 올로로소 캐스크
Nose
드라이한 과일 피트 스모키 셰리는 크게 느껴지지는 않음
Palate
단맛이 적은 드라이한 과일 스모키 구수한 느낌 보리
Finish
오크 향신료 스모키함
-총평-
-ppm의 차이는 역시나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않는다
ppm은 도수랑 다르게 피트 처리했을대 나오는 수치라고 알고있다
50 ppm 기준으로 100ppm 이든 200ppm이든 맛에서는
큰 차이가 나지가 않는다.
-같은 아일라 보리에 도수도 거의 같다
캐스크는 14.3이 와인 리필캐스크였다면 15.3은 올로로소 캐스크이다
-15.3이 14.3보다 좀 더 깔끔한 느낌이 있다 고소한 느낌
-15.3이 셰리 캐스크를 썼다고 하니깐 셰리 피트? 이런 느낌은 찾기 힘들다
단맛이 적은 깔끔한 느낌
(굳이 찾자면 라프로익 일리먼츠? 아 그러고 보니 내가 안 좋아하는 피트가
대부분 이런 느낌인듯 )
-15.3이 ppm 이 높아서 호기심이 생겨서 하나쯤 구하겠다면 모르겠지만
마시는 용도라면 다른 .3과 크게 차이가 날 거 같지는 않아서 참고하시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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