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장 핫한 프로그램을 뽑아보자면
넷플릭스 요리 경연대회인 흑백요리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인데
여기서 저의 관심을 끄는 분이 있으니
바로 백수저로 참여하셨던 에드워드 리 쉐프입니다
에드워드 리 쉐프는 뉴욕대 문학을 전공했으나 이 후 요리사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영향인지 그분이 요리에 대한 스토리텔링은 감탄이 나오더군요
문학적인 표현이 요리에 반영이 된다고 할까요
그리고 여러 저서를 지필하시기도 했습니다
그 중 이분이 알고 보니 굉장한 버번 마니아시라서 이런 책도 쓰셨기에 소개해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604374
https://maps.app.goo.gl/6k1QDNsXTmo3asHn8
에드워드 쉐프의 식당인
610 매그놀리아는 버번으로 유명한 켄터키주 루이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식당은 남부 스타일의 미국요리+한식+버번위스키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고하네요
버번에 대한 투어나 클래스도 진행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https://youtu.be/izmo-k0ArXE?si=F3qzBVskPdjnS8A_
방송에서 소개되는 버번랜드 저서와 그의 요리들
https://youtu.be/t8y-6rLvI5E?si=SMfTq1S8L4ar6pFi
https://youtu.be/3hxPwZ2YZ1c?si=XxkyvXuJyrSp3Llk
버번에 대하여 대단한 지식과 이해도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YES CHEF 라는 유튜브 채널에 가면
이분이 버번에 관한 요리 다큐멘터리가 올라와있어 공유해봅니다
관심있는분은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미국을 갈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가게 된다면
켄터키주 여행 코스에
매그놀리아 포함해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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