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고인 25년 구형 퍼스트필
도수: 46%
캐스크정보 퍼스트필 셰리캐스크
면세 전용으로 나왔던 제품이다
일반 보다 생산 숫자가 적다고 알려져 있어 보기힘들다
가격은 현재 대만은 약 80~90만 한국은 140~160 (일단 파는 곳을 보기가 힘들다)
글렌고인 25년 구형
도수 48%
캐스크정보: 셰리캐스크
대만 65~70만 한국에서는 110~150까지 다양하다
[글렌고인 25년 구형]
Color
마호가니
Nose
셰리 시트러스 여리여리한 섬세한 타입의 셰리
포도가 상하기전 물렁물렁할때 나는 냄새
Palate
흑설탕 자두 푸딩
입안을 조이는 느낌은 없다
Finish
설탕에 절인 견과류 포도 자두
[글렌고인25년 구형 퍼스트필]
Color
일반 버전보다 월넛 좀 더 어두운 갈색 붉은빛
Nose
셰리 중간바디감 오크 호두 자두
마른과일 건포도
Palate
첫 모금에서는 입안을 조이는 타격감 느껴짐
건포도 푸딩
두번째 마셨을 때는 달지 않으면서 복잡함
견과류 상큼함 산미도 있음
Finish
목을 넘어간 뒤에 복잡한 향이 터진다
다 캐치할 수 없을정도 건포도 흑설탕 허브느낌
-총평-
-향에서는 일반이 좀 더 시트러스 향이라든가 가볍고 섬세한 느낌이다
퍼스트필은 바디감도 있으면서 좀 더 말린 과일 류의 드라이하면서 꾸덕진 느낌의 향이 있다
-도수가 일반이 2도 정도 높음에도 퍼스트필이 좀 더 타격감도 있는 느낌
-둘 다 맛도 복잡하고 맵지 않으면서 이것이 고숙성이다 라는 숙성감 이라는게 느껴진다
입안에 머금으면 입안과 비강까지 자두 오크 포도맛이 감돌고
다 마신뒤에도 입안에서 잔향이 느껴진다
-향신료와 후추 느낌도 있으나 맵지는 않고 앞에 즐겼던 향의 여운을 잡아주는 느낌
-퍼필이냐 일반이나 결은 같으나 차이가 분명히 있긴하다
맛의 복잡성이나 피니시에서는 퍼필이 몇가지 맛이나 노트가 더 튀어 나오는듯
퍼필이 도수가 낮음에도 좀 더 타격감이 느껴진다
-생명의 물에서 카발란15 셰리가 글렌고인25랑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구해본거였는데 둘 다 마셔본 입장에서는 유사하긴 하지만 피니시 부분에서는 글렌고인25가
좀 더 압도적이라고 생각
-일반이냐 퍼필이냐? 묻는다면??
둘 다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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